생각보다 많이 정신없고 시끌벅적한 방송이 되어버린 이번 특집!

다소 파프털의 이미지를 벗어나는감이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가볍게 보냅시다~!

12월6일에 있었던 지방선거 1차 투표 결과는 프랑스 시민들에게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극우세력의 반란"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번 선거, 집권여당인 사회당과 제 1야당인 공화당이 손을 잡게했습니다.

파프털에서 처음으로 다뤄본 정치편이라 재미가 별로 없어서 번외편으로 올립니다 ^^

색깔을 여전히 알 수 없는 김마레와, 바게뜨를 들고(응?) 한국에 가야겠다는 프랑스 파랭이 인타운,

기-승-전-'대한민국'이 되어버린 이번 에피소드,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상)편에 이어서 (하)편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그랑제꼴 입학을 원하는 학생과, 국립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인식하는 바깔로레아 시험의 개념과 그 중요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전제로 둘지 사전에 조율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개념의 혼동이 조금 있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고3 학생들과 프랑스의 고3 학생들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리에게 수능이 있는 것처럼, 프랑스에는 바깔로레아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꽤 알려져있는 바깔로레아, 그 역사와 프랑스인들이 생각하는 바깔로레아,

그리고 철학교육의 중요성! 지금 털어드립니다.

두번째 편은 24시간 후에 업로드 됩니다~ ^^ (두번째 편이 더 재미있어요!)

<새맴버 쵸리님과 함께하는 첫 에피소드입니다!>

프랑스인들은 정말 살이 찌지 않는 걸까요?

프랑스인들이 생각하는 살과 몸매관리에 대해 털어봅니다 !

사정상 실외 녹음으로 오디오 음질이 고르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크루와상, 바케트도 있지만 진정한 요리의 꽃 디저트.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여행와서 먹어야하는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디저트의 역사와 문화를 얇게 털어봅니다.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파리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이번테러는 2차대전 이후로 프랑스영토에서 일어난 가장 잔인하고 심각한 사건입니다.

다행히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걸로 파악되지만, 자유의 나라, 문화의중심으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가 올해만 두번째로 이렇게 잔인하고 심각한 현실을 맞이한것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합니다. 비록 짧은 지식이지만, 파리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써 이번 사건을 다각도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 상/하편은 24시간 간격으로 업로드 됩니다 -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파리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이번테러는 2차대전 이후로 프랑스영토에서 일어난 가장 잔인하고 심각한 사건입니다.

다행히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걸로 파악되지만, 자유의 나라, 문화의중심으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가 올해만 두번째로 이렇게 잔인하고 심각한 현실을 맞이한것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합니다. 비록 짧은 지식이지만, 파리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써 이번 사건을 다각도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불어는 왜, 어떻게 어려운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지난회에 이어, 유학생 한분과 함께 다시 한번 불어를 다뤄보았습니다.

(사정상 오디오 음질이 좋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프랑스인 정서속 중요하게 뿌리박힌 불어, 어디까지 알고계신가요?

한국어와는 너무나 다른 역사와 구조를 가지고있는 유럽의 자존심 프랑스어를 얕게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