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니까 배도 안 고팠어요. 그리고 사람은 늘 변합니다. -20대 대학생 아티스트 송녀-
제 사랑을 돌아보니 ‘인스턴트 사랑’이 많았어요. -20대 배우 청춘-
이십대 시절 한 때, 저는 짝사랑 전공이었고 친구들이 불나방이라고 불렀어요. -30대 뮤지컬 강사 줄리아-
책읽는 여자들은 이번 책 호모에로스를 통해 자신의 사랑 방식, 사랑할 때 경험했던 놀랍고도 당황스러웠던 변화들, 그리고 사랑을 열정적으로 묘사한 책의 귀절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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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합니다. 웃음과 폭소가 만발하는 방송, 공감과 경청의 방송입니다.
때론 책, 삶, 그리고 사람에 대한 여자들의 통찰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음악 BIRD IN HAND, SOLO ACOUSTIC GUITAR / 예술가 : Jason Shaw (http://www.audionaut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