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영역, 어디까지일까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 팟캐스트 열일곱번째 본 방송!
2018년들어 첫 방송입니다.
2018년부터 새롭게 등장할 새 MC 두 분을 소개합니다.
서울복지재단 엄승재 사회복지사와 용산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슬기 사회복지사가
곧 새로운 컨셉과 목소리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두 새로운 MC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게스트는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님입니다.
빈곤에 대한 사회적 대응이 사회복지라는 제도로 정착되었다는 점에서
빈곤과 사회복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빈곤사회연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여러 보완점 중 하나로
부양의무제와 장애등급제를 소개합니다.
각각의 제도가 어떻게 가난한 주민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지
현장의 많은 사회복지사들께서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제도적 한계를 알리고 보완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해봅니다.
사회복지사가 잘 모르는 사회복지 이야기! 지금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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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사회복지사는 000이다.
1. 김윤영 : 사회복지사는 공격수다.
2. 엄승재(새 MC) : 사회복지사는 급진주의자다.
3. 김슬기(새 MC) : 사회복지사란 연결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