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기자들의 리얼토큐쇼 취중진담. 3월 둘째주 시간에는 어뷰징의 실체에 대해 다뤄봅니다. 기자의 이름도, 취재 내용도 없는 자극적인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가며 독자들을 낚시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충격과 멘탈붕괴에 빠지는 언론사들의 어뷰징 경쟁으로 힘없는 신입기자들, 인턴기자들이 최일선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 어뷰징의 실체를 선대식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축구로 티격태격하게 된 사연을 강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편집부의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오늘의 기사는 남기인 시민기자의 '"올해 성욕이 많이 일어나"... 돈 내고 막말 듣고'입니다. 운세 보러 갔다가 역술가에게 '성희롱'만 당하고 한 대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사회부 기자들의 취중진담 4번째 시간은 '긴급진단 무소불위 국정원, 브레이크가 없다!'편이 마련되었다. '국가정치원'이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 국정원을 개혁하기 위한 목소리가 높았지만, 국회의 국정원 개혁특위가 무산되면서 국정원 개혁이 요원해졌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의혹 사건이 국정원 개혁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까? 특별히 보이는 라디오로 제작된 취중진담은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다. 이날 취중진담에는 김현 민주당 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이광철 변호사,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의 장유식 소장,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장여경 활동가가 출연했다.

사회부 기자들의 취중진담 4번째 시간은 '긴급진단 무소불위 국정원, 브레이크가 없다!'편이 마련되었다. '국가정치원'이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 국정원을 개혁하기 위한 목소리가 높았지만, 국회의 국정원 개혁특위가 무산되면서 국정원 개혁이 요원해졌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의혹 사건이 국정원 개혁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까? 특별히 보이는 라디오로 제작된 취중진담은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다. 이날 취중진담에는 김현 민주당 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이광철 변호사,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의 장유식 소장,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장여경 활동가가 출연했다.

편집부의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오늘의 기사는 이정혁 시민기자의 '화장실에서 피투성이... 나의 자해공갈 프러포즈'입니다. 대학 후배에게 피흘리며 사귀자고 고백하고 결국 그녀와 결혼까지 하게 된 한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88만원 세대, 삼포세대, 잉여족. 대한민국 사회가 청춘을 정의하는 서글픈 신조어들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곤경에 처한 대한민국 청춘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는 대한민국 청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힘내라고 다독이고만 있는 것은 아닐까.

오마이TV는 대한민국 청춘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기 위해 20대와 관련한 통계를 분석했다. 통계청 조사, 18대 대선 출구조사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대가 100명의 마을에 산다고 가정했다.

사회부의 취중진담 '여만철 가족 귀순사건'의 진실편. 지난 199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만철씨 일가족 귀순 사건에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깊숙히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과거에도 정보기관이 정치적 의도로 탈북자들의 망명에 개입했다는 지적이 여러번 제기 되었습니다만, 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오마이뉴스의 보도가 처음입니다. 이 사건을 취재한 사회부의 김도균 기자가 직접 취재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선대식 기자가 네티즌의 반응을 전해드립니다. 이어 안홍기 기자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편집부의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오늘의 기사는 구소라 시민기자의 '계속되는 면접 탈락, 부모님과 서먹해졌다'입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업준비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취중진담 '박근혜의 창조검찰? 간첩조작 사건의 진실은?'편.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진실과 조작된 진실, 그리고 그 조작된 진실의 뒤에는 누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숨어 있을까요? 사회부 법조담당 안홍기 기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드립니다. 이어 이석기 의원의 재판을 취재중인 '새댁' 박소희 기자가 새벽 4시에 법원 경비아저씨와 대치하게된 안타까운 사연. 사생팬을 방불케하는 법조 기자의 공판 취재기를 들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녀 SNS 캐스터' 이주영 기자가 전하는 한주간의 뜨거운 SNS 이슈도 함께 하세요.

편집부의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오늘의 기사는 김종신 시민기자의 '내가 납치범이라니... 이 여자 사람잡네!'입니다. 황금색 마티즈를 타다가 봉변을 당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