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도 대견스러워한다. 야구 명문 덕수고에서 선수로 활약하다가 특기생이 아닌 수시입학으로 올해 초 서울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이정호(20·체육교육과). 야구 엘리트 선수로는 처음 서울대에 입학해 야구부에 들어간 이정호는 4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야구 연습에 30분 늦었다.
본인 스스로도 대견스러워한다. 야구 명문 덕수고에서 선수로 활약하다가 특기생이 아닌 수시입학으로 올해 초 서울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이정호(20·체육교육과). 야구 엘리트 선수로는 처음 서울대에 입학해 야구부에 들어간 이정호는 4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야구 연습에 30분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