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소님, 베이비부머 세대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서병철 총무국장 출연
진정한 백수가 된 캡틴 꼰대와 나는 꼰대다 월간지 오늘의 한국에 소개
보릿고개 넘으며 어렵게 살았지만, 이제는 퇴직 후 노후 걱정
부모 공양, 자식 뒷바라지 했지만 또 다시 보릿고개가 눈 앞에
1차 베이비부머 (1955~63년생) 약 720만명
2차 베이비부머 (1965~75년생) 약 927만명
미국에서 준 사료용 옥수수죽 먹던 세대와 삼각 우유 먹고 자란 세대 차이
한 가구당 평균 자녀수 6.9명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50명중에 한 두명만 중학교에 갔다
장발과 짧은 치마 단속의 아련한 추억
명절 최고의 효도 선물은 카시밀론 이불
월급은 고사하고 밥만 먹여달라며 일하던 봉제 공장
여공들은 왜 국이랑 물 마시는 걸 꺼렸을까
짜장면 먹고 영화 보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
결혼식 없이 쪽방서 그냥 같이 살아, 신혼여행은 송추와 온양 온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