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원 오은성 법사님의 본 설교는 2004년(원기 89년) 4월 15일에 대각개교절 기념 성리법회(장소: 중앙총부 반백년 기념관)에서의 법문 말씀입니다.   배경음악은  원불교 창작성가 “성리품”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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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읽을 수 있는 경전을 보았는가. 세상 모든 것이 하나도 경전 아님이 없나니 눈을 뜨면 경전을 볼 것이요. 귀를 기울이면 경전을 들을 것이요, 말을 하면 경전을 읽을 것이요' (대종경 수행품 23장)
‘견성은 어쩐지 모르게 오래오래 연마하다 보면 되고 마음이 환하게 열리는 것인데 견성은 저 산봉우리를 본 것과 같다’ ‘처처불상임을 아는 것은 견성이요, 사사불공하는 것은 원만행이다. 견성을 하면 전체를 부처로 알므로 변함없는 불공심이 나온다.’(대산종사 법어 1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