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문제에 안이하게 대처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복음 선포의 주역이 될 수 없다. 오히려 남북간, 북미간의 대화와 평화를 성사시키려는 사회의 지도자들에게서 복음이 선포되고 있다. ‘반드시 사람을 살리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들은 교회가 아닌 세상임을 간파하며 하느님은 세상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고백한다.
생명 문제에 안이하게 대처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복음 선포의 주역이 될 수 없다. 오히려 남북간, 북미간의 대화와 평화를 성사시키려는 사회의 지도자들에게서 복음이 선포되고 있다. ‘반드시 사람을 살리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들은 교회가 아닌 세상임을 간파하며 하느님은 세상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