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눈이 온다고 하면 곧바로 밖에 나가 눈을 가지고 놀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눈을 보고만 싶습니다.
내리는 눈을 보는 건 여전히 좋은데 ‘저게 녹고 나면 길이 지저분해지겠지’ 하며 뒷일을 생각하게 됐죠.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런 거 같습니다.
당장 눈앞의 즐거움, 행복을 찾던 그 명랑함은 줄어들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죠.
오늘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눈이 내리는 그 자체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박효신 - 눈의 꽃
넬 - 3인칭의 필요성
존 박 - 술
Jason Mraz - Winter Wonderland
W - Everybody Wants You (신청곡)
Corinne Bailey Rae (코린 베일리 래) - Like A Star (핫도그뮤직)
Michael Franks - Antonio’s Song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