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낮이나 밤의 어느 때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뵈러 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기다리시면서, 우리가 당신을 부르시는 것을 들으십니다.
얼마나 놀랄만한 축복입니까!
전화도, 이메일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속삭이기만 하면 됩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당신 자신의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이 기도의 시간에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을 더 사랑하고 봉사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당신은 지금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마음이 편하십니까? 무겁고 우울한 마음입니까?
당신은 아주 평화롭고 여기 있는 것이 즐거울 지도 모릅니다.
동시에, 당신 좌절감을 느끼고, 걱정하거나 화가 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정말로 어떠한 지 당신을 인정합시다. 이것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진정한 당신입니다.
복음
2018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루카 2:22-40)
묵상요점
성령께서 시메온 위에게 머물러 계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평화롭고 열려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문제들과 번민들로 꽉 차 있어서 성령께서 머무실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까?
시메온은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찬미는 특히 기쁨에 넘치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도입니다. 아주 많은 것들에 대해 나는 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당신이 지금 여기 이자리에 존재하고 있다는 놀라움에 대해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당신이 여전히 하느님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예수님께서 당신 곁에 서 계시거나 앉아 계신다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그리고 당신 생각 속에 떠오르는 무엇이든지,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무엇이든지 친구가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예수님께 말씀드려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내 말을 들어라,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선혜경 베로니카, 김민호 마르티노 S.J. 수사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