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특송 “동방 박사들의 노래”
작사, 작곡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노래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이창현 비오 S.J. 신부, 안석배 안드레아 S.J. 신부.
1. 밤 하늘에 수 많은 저 별들도 마음속 짙은 어둠을 밝히진 못했네
내 깊은 영혼의 결, 비추는 그분의 별, 따라 머나먼 순례 떠나 왔네
거친 모래바람 타는 목 마름도 그 분 만나는 지금 이 순간 위한 것
늘 찾아 헤매던 당신을 봅니다. 어머니 마리아 품에서 우릴 반기시네.
주 경배 하리라. 온 기쁨으로 내 영혼 진리의 빛으로 구원하신 분을.
2. 끝도 없이 쏟아내던 상념들과 나를 가두던 허무를 뒤로 하고
내 깊은 영혼의 결, 비추는 그분의 별, 따라 머나먼 순례의 길을 걷네
지친 발걸음도 시린 외로움도 그 분 만나는 지금 이 순간 사라져
늘 찾아 헤매던 당신을 봅니다. 한 없이 미약한 이 예물 받아주옵소서.
주 찬양 하리라 온 기쁨으로 이토록 가난한 마음을 받아주신 분을.
3. 이젠 돌아 갑니다. 우리 삶으로 그토록 맑은 아기 예수 가슴에 품고서.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잠시 멈춰서 내 몸의 모든 부분에서, 내 주위의 모든 것 안에서, 내 온 삶 속에서, 하느님의 생명을 주는 현존에 대해 성찰해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전쟁 포로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최근의 사건들과 느낌들에 대해 우리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감사함을 느끼는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드립시다.
당신이 후회하거나 유감을 느끼는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합시다.
복음
2018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마태 2:1-12)
묵상요점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자신들 일상의 안전했던 곳을 뛰쳐 나옵니다. 자신들이 열망하는 것을 찾아나설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은 동방박사들 입니다. 구유에 놓여진 아기의 미천함이 장엄한 밤 하늘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우리들을 이끌어 줄 것 입니다.
당신의 가장 하찮게 여겨지는 자녀조차도 사랑의 치유력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시고, 형제이며 동료이신 예수님, 분주한 세상의 구석구석 모든 곳에서 우리는 당신께로 이끌립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하느님의 말씀이 어떻게 당신을 움직였습니까? 말씀이 당신을 시들하게 만들었습니까?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거나, 말씀이 새로운 행동을 하도록 당신을 이끌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내 옆에 앉아 계시거나 서 계신다고 상상해 봅시다. 당신의 느낌들을 그분께 솔직히 나눠드립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축복의 잔은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선혜경 베로니캬,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