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 포커스 - Voice of America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곧 전투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한목소리로 강력 규탄했습니다. 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당국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군 병력이 3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러시아 내 북한 군의 활동 여하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여전히 박빙의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지원을 위해 군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 국가정보원이 18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7일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북한 군은 남북한을 잇는 도로들을 폭파했습니다.

-북한의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을 적발해 보고하기 위한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북한은 11일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한국과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를 끊고 한국과의 국경을 영구 차단하는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1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을 용납하지 말아야 역내 평화가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한의 서로를 겨냥한 위협 수위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국의 날을 맞아 북한의 핵에 대해 강한 경고메시지를 보냈고,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나서 윤 대통령을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 비핵화 개념은 종결된 문제’라고 주장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무책임하다”며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총재가 제102대 일본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임기중 마지막 유엔총회 연설을 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이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변함 없는 공조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 핵추진 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비난하는 담화를 냈습니다.

북한이 18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역량 진전을 최대 도전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15일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13일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러 간 밀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농축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 무력을 한계없이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첫 TV토론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거듭 다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4일 워싱턴에서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처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또 다시 한국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