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인터넷라디오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와글속닥수다방 시간에는 지난 일년간 은평인터넷라디오를 만들어 온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캐스팅과 연출을 맡고있는 분, 각 코너의 진행자들, 전체적인 기획과 회계를 기꺼이 맡아오고 있는 분...

각기 남다른 개성과 입담으로 일대일로 수다를 떨어도 벅찬 이분들을 한시간,한곳에 모으는 것도 보통 일을 아니었답니다!

지난 일년간 얼떨결에? 혹은 의도적으로? 은평인터넷라디오를 만들어오면서 있었던 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