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라디오 방송이 시작된이래 최고로 많은 인원이 최고로 시끌거리는 녹음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진관동 은빛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방송국을 찾았는데요.

잔소리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부모님 각각의 입장에 대한 설전이 벌어진 녹음실은 그야말로 폭풍의 현장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들의 엉뚱함에 키득거리게도 되지만 우리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재미있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