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작아팟이 만난 사람은 농부/작가/생명평화운동가 황대권님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글로 자주 마주쳤던 황대권님은 구미유학생 간첩조작사건으로 1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동안 그의 벗이 되어주었던 야생초들을 기록한 책 <야생초 편지>로 세상에 큰 울림을 주었고, 국제사면위원회의 구명 활동으로 출소한 후 다양한 형태의 생명평화운동을 벌여온 분입니다. 서울 오신 김에 마이크 앞에 모셨습니다.
이 달의 작아팟이 만난 사람은 농부/작가/생명평화운동가 황대권님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글로 자주 마주쳤던 황대권님은 구미유학생 간첩조작사건으로 1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동안 그의 벗이 되어주었던 야생초들을 기록한 책 <야생초 편지>로 세상에 큰 울림을 주었고, 국제사면위원회의 구명 활동으로 출소한 후 다양한 형태의 생명평화운동을 벌여온 분입니다. 서울 오신 김에 마이크 앞에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