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5. ‘문수보살님의 지혜를 구하는 게송’, 불교의 목적은 성불(成佛)–부처님이 되는데 있다.
“구름 걷히면 햇볕난다. 일체의 망념이 사라지면 우리 마음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무한한 대지혜광명이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寂照(적조-고요할적, 비칠조) 寂光(적광-고요할적,빛광) 우리는 본래 다 부처님, 무한한 능력과 지혜를 갖추고 있다. 영원한 자유, 영원한 행복은 불교에만 있다.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확신. 불교는 종교를 초월한 종교, 종교 이상의 종교. “원컨대 오늘 이 설법의 공덕이 일체에 두루 퍼져서 나와 모든 중생이 도솔천 내원궁 미륵 부처님을 친견할 것이며 종국에는 다 우리의 본마음을 깨쳐서 다함께 성불케 되어지이다” 2012년 3월 첫째 일요법회
(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