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삼기란 공동체의 구성원들 사이의 화합을 위한 문화 장치입니다. 용타 스님은 30 년 전부터 이 교재삼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이 성공하면 영성 공동체가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불교의 전통이었던 자자청(自恣請)을 살려내어 섬세한 과정을 덧붙여 놓은 이 교재삼기는 영성 공동체의 질적인 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표현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 속의 뜻과 감정은 세상에 나가 소통되고 공유되기를 원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면 정화되고 뜻을 표현하면 진화됩니다. 표현, 그것은 관계 형성에 결정적 도움을 줍니다. 촛대-불꽃, 나눔공식 편도 함께 보세요.
말하는 사람은 1 그램 짜리를 말해도 듣는 사람은 1 톤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정서적으로 여리기 때문입니다. 1 그램 짜리 인정이나 사랑은 그 사람에게 1 톤의 영향을 주어 그 사람의 영성을 꽃피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녀와 주변을 사랑하신다면 작은 정서에 눈뜨셔야 합니다. 인생과 욕구 편도 함께 보세요.
사람 사이의 원활한 소통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고 소통의 첫 스텝은 상대방과 말을 잘 주고 받는 것입니다. 지금 내 앞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은 이 순간 나에게 우주의 중심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받아줄 때 첫째 잘 경청하고, 둘째 느낌을 공감해주며 셋째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말을 덧붙입니다. 나눔공식과 5대 악성받기도 함께 보세요.
소통을 잘 하려면 생각(정보, 의견 - 촛대)만 표현하지 말고 느낌 (불꽃)까지 표현하세요. 생각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이 따를 수 있지만 느낌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눔의 중점을 느낌에 두고 소통해 보세요. 그 사람의 느낌을 알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눔(소통)에도 공식이 필요할까요? 물론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원리를 알면 능숙하게 됩니다. 소통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관심입니다. 관심은 사랑보다도 더 많은 것을 포용하지요. 나눔 공식이 몸에 익어지면 인간 관계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화3요, 촛대-불꽃, 받기 3 박자 편도 함께 보세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어 있는 우리들에게 화합은 행복의 필수 요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화합할까 하고 물으면 막연해집니다. 용타 스님은 그 화합을 화두 삼아 화3요( 화합을 위한 3가지 요소))라는 원리를 잡아내는데 10 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나눔 공식 편도 함께 보세요.
지인(至人)이란 성자나 현자를 말합니다. 지인 3 박자는 용타 스님께서 성자의 의식 특징 (행복, 미소, 無我)을 따서 행동명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일박자는 지인인 나는 행복하다를 3 번 외치고 2 박자는 15초 이상 크게 웃으며 3 박자는 '나 없다'를 읇조립니다. 깨달은 이가 말씀하길 모든 존재가 이미 불성을 갖추고 있다고 했으니 자신이 지인임을 확신하면서 신나게 저질러 봅시다.
동사섭은 행복론이자 공동체론이고 또한 인품론입니다. 동사섭은 우리 모두의 행복, 이상적 공동체 그리고 지고한 인품의 함양을 위해 삶의 5대 원리라는 가치관을 제시합니다. 바람직한 자아관을 지니고 (정체) 인생의 궁극적 목표(대원)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마음 관리를 잘 하고(수심) 주변과 평화롭게 지내며 (화합) 주어진 역할을 잘 한다(작선)면 그런 사람은 진정 인품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5대 원리 편도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