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 채무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기사들이 지난 주말부터 보도되고 있다.
2004년 200조 원이던 국가채무가 2010년 393조원, (2011년 예산 상으로는 435조 5천억 원).
여기에 공공기관 부채(비금융공공기관 부채 353조, 금융공공기관 부채 326조4천억), 통화안정기금용 채권(169조), 공적연금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부채 ..... 등
공공부문 부채를 모두 묶으면 나라 빚은 1,240조원으로 늘어난다는 내용이다.
(국가채무 통계에 대해서는 산정방식과 규모를 둘러싸고 계속 논란이 일어 한국은행이 공공부문 부채를 국가부채로 포함시켜 통계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국민계정에 공공부문 부채가 국가 부채로 들어온다. 그럴 경우 1,240조 원은 GDP 대비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