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화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평양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남북대표팀 경기가
조금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생중계가 무산돼 경기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습니다.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 10건외에 자백한 4건의 살인 가운데
1989년 화성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실종사건도 포함됐습니다.
-민간인통제구역 부근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특히, 폐사체 발견 장소가 민통선 남쪽이어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