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목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장관 수사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윤 총장을 옹호했던 여당은 섭섭함을 나타냈고
공세를 폈던 야당은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윤 총장을 격려했습니다.
-자녀의 대학 입학용 스펙을 쌓기 위해 논문에 자녀 이름을
함께 올린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직접 주재한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재정지출과 건설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줘 재판을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