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한일관계의 변곡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문재인 정부를 위해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며
입각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에서
검찰 수사기록 공개를 두고 정 교수 측과 검찰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상자료 확보를 위해 국회방송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연예인 설리가 숨졌을 당시 구급활동 동향보고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소방관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올해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6%를 기록하며
2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