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수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경협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사업을

비판하며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일곱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미국에서 사회적 이슈인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비서와 가사도우미를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귀국 직후 체포됐습니다.

-부부가 합의해 타인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아이를 낳았다면,

해당 아이는 남편의 친자식이 맞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