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일 수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판결을 내린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일본측은 배상은 커녕 전범 기업에
관련 내용을 전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에도
정상회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치권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제히
애도를 표했습니다. 빈소에는 야당 대표들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을 부정채용 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