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월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보수 진보간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대립의 골로 빠져드는 건 바람직하지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뜻은 검찰개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야가 조국 장관 문제를 포함해 각종 현안을 다룰
정치협상회의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검찰이 인권침해 지적이 제기돼 온
밤 9시 이후 심야조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의 황금어장인 '대화퇴'에서 북한 어선과 일본 어업단속선이
충돌해 북한 선원 20여명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정부가 서울의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 조사를 위해
강남4구와 마포.용산.성동.서대문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