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수요일 저녁방송 헤드라인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국회가 513조원에 이르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나선 가운데
한국당이 대폭 삭감을 예고하면서 여야간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정부가 노인 기준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현재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장기과제로 미뤘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3년 만에 열렸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습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