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내일 자정으로 다가온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끝까지 주요 관계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이 무산됐습니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에 부산에 가야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거절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 가운데
절반 이상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철도파업 이틀째를 맞아 열차 운행율이 60%대로 떨어지고
수도권 전철 배차간격이 벌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병역자원 부족현상에 대비해 석사급 전문요원 등
대체복무요원 천 300명을 5년간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방탄소년단 등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혜택은
검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