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간 깜짝 환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더 이상 양국 관계 악화를 방치하면 안된다는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 중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정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신의 공관병 갑질 의혹을 폭로한

군 인권센터를 향해 삼청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조국 전 장관이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국장에 대한 비위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금융위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