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0일 금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잠잠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경기도 파주의
돼지 최대 밀집사육 지역에서 접수됐습니다.
확진여부는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가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어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펀드 운용사가 투자했던 자동차 부품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조 장관은 의정부 지검을 찾아 검사와의 첫 대화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0%로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당초 예상보다 부산 앞바다에 바짝붙어
지날 것으로 보여 주말 동안 많은 비바람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