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 월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검찰이 조국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여당은 검찰의 무리수라고 비판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장관의 혐의가 더 짙어졌다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한강 이남지역인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강의중에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이라고 말한

류석춘 교수의 강의를 중단 조치했습니다.

-검찰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과정을 겨냥해

국민연금과 삼성물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