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 목요일 저녁뉴스 헤드라인 >
-오늘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은 조국 장관이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둘러싸고 고성과 야유가 난무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의 친동생 조모씨와 전 부인을 소환해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7번째 확진이 나오고 의심신고가 잇따르면서
전국에 내려진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이 48시간 연장됐습니다.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고 특수목적고 학생을
많이 뽑은 서울대 등 13개 대학에 대해 입시 실태를 조사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인 이춘재가 7차 사건 이후 강도사건으로
검거돼 실형을 받았으나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명성교회 부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