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유승민 의원 등 8명이 탈당하면서

출범 1년 11개월 만에 쪼개졌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15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진영, 김현미, 유은혜 등 장관 겸직 여당 의원 4명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취임사에서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미군의 공습으로 군부 최고 실세가 사망하자

가혹한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양국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 내내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