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해외여행력이 없는 61세 여성으로 예식장과 병원, 신천지 교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다수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에서 중국을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이다 숨진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조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3명의 환자가 잇따라 나오자
'코로나19' 발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우려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사재기로 폭리를 취한 마스크 유통업자 등
불공정 탈세혐의자 138명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현장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