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세 소년이 갑자기 숨져
보건당국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확진자인 분당재생병원장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의 한 치매노인 전문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한꺼번에
75명이 발생하는 등 산발적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오늘도 5% 가까이 급락해
2010년 이후 10년 만에 1600선이 무너졌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소득 117만여 가구에 최대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아침사이 전국에 태풍에 버금가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