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첫날인 오늘 우려했던 대형사고는 없었지만
접속지연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출석률은 98% 정도로 평소 등교출석 때보다 높았습니다.
-4.15 총선을 코 앞에 두고 막말 논란에 놀란 통합당은 발빠른
진화에 나선 반면에, 민주당은 과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방역당국은 조용한 전파의 시기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0%대로
전망했습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밝혔습니다.
-현역 공군 병사가 선임병의 부탁을 받고,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리 응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