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서는 학원강사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학생의 과외교사가
확진판정을 받는 등 '3차 감염' 사례까지 나타났습니다.
서울 홍대 주점에서는 이태원과 연결고리가 없는 5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교육부는 미성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학년 등교 연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발 고용충격에 대응해 공공일자리 156만개를
긴급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에서 지인인 3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부산에서
전주로 온 뒤 실종된 20대 여성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제주와 전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아침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하루 종일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