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국가폭력 가해자가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하면 용서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명이 경기 부천의 나이트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또다른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태원 클럽발 지역감염은 지난달 말 초기 확진자들의

모임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서 완치된 뒤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재양성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쉼터 고가매입에 이어

오늘은 아파트 구매 자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도 2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