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을 재판에 넘길지 여부에 대해
검찰이 결정하기 전 시민 판단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검찰 시민위원들은 오늘 회의를 열어 외부 전문가에게
이 부회장의 기소 여부 판단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씨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대북 전단과 물품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는 한편 위반할 경우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창녕에서 9살 여자 초등학생이 계부와 친모로부터
쇠사슬로 목이 묶이는 등 고문 수준의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양궁장에서 날아온 화살이 100미터 떨어진 주차장의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