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막말성 대남 비난에
전례 없이 강한 톤으로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매우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집값이 급등한 수원, 성남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대전, 청주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으로 묶입니다.
또, '갭 투자'를 막기위해 전세 대출을 받은 뒤 규제지역에서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사면 대출금이 즉시 회수됩니다.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습니다.
비수도권인 대전에서는 60대 여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하면서 2차 감염 사례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