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주식투자로 2천만원 이상 벌 경우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소액 투자자인 '개미'들은 '이중과세'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직접 감찰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30명 아래로 감소했으나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군사행동계획 보류를 '긍정적 신호의
출발'이라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를 희망했습니다.
-첨단무기를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 2명이 대량의
기밀 자료를 USB로 빼돌려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