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시청에서 진행됐습니다.
-박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4년 넘도록
피해를 당했다며 전형적인 권력형 성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합당은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방침을 밝혔고, 민주당은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아픔에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부와 충청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정부가 증여를 통한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회피 시도를
막기위해 증여 시 취득세율을 대폭 올릴 방침입니다.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대법원 최종선고가 오는 16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