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했지만,
수도권의 감염 전파 속도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이번 주말까지
전파 속도와 확산세를 꺾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창원시가 광화문 집회 참가 사실을 숨겼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에게 3억원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부가 내일부터 예정된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의료계와의 협의가 가능하다며 진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새 당명을 '국민의 힘'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몸집을 불리며 북상중인 9호 태풍 '마이삭'이
모레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
특히, 제주와 경남,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