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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Radio 음악FM 93.9MHz 매일 18:00~20:00
남해안 갯벌체험의 설천마을. 경남 통영의 사량도. 경주의 감포 바닷가.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헤매기를 며칠.. 결국 최종 낙찰 지는 회장의 의견대로 감포 바닷가. 느지막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자관에 도착하니 4시 10분경. 먼저 도착한 회원들과 웃음 가득한 여유로움 속에서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대구를 출발했습니다. 북 대구 IC를 지나서 경주로 향하는 경부 고속도로. 평사에 들러 과일로 약간의 허기를 달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줄달음칩니다. 목적지 도착 시간이 6시 20분경. 짐을 정리 하고 평상에 앉아서 파도소리를 느껴봅니다. 준비한 자연산 회에 바다의 비릿한 내음을 양념으로 버물림의 맛이란. 순식간 술 열 댓 병이 사라지고 그래도 전부 멀쩡. 역시 분위기가 사람 잡나 봅니다. 시계가 새벽1시를 지나고 모두가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집니다. 새벽 4시경 에 소나기소리. 평상에 회장 부부가 자는데... 그래도 비몽사몽..아침7시. 회장이 "따개비"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드라이버 챙기고 검정 봉다리 들고 슬리퍼 신고..그날 진자 많이 잡았습니다. 아침 먹고, 방파제에 가서는 낚시 삼매경에 잠시 빠져보고..매운탕으로 점심 간단히 해결하고. 2시 30분경 대구로 출발. 오는 길 경주에 들러 커플 자전거도 타보고.. 대구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참 즐거운 1박2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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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갯벌체험의 설천마을. 경남 통영의 사량도. 경주의 감포 바닷가.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헤매기를 며칠.. 결국 최종 낙찰 지는 회장의 의견대로 감포 바닷가. 느지막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자관에 도착하니 4시 10분경. 먼저 도착한 회원들과 웃음 가득한 여유로움 속에서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대구를 출발했습니다. 북 대구 IC를 지나서 경주로 향하는 경부 고속도로. 평사에 들러 과일로 약간의 허기를 달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줄달음칩니다. 목적지 도착 시간이 6시 20분경. 짐을 정리 하고 평상에 앉아서 파도소리를 느껴봅니다. 준비한 자연산 회에 바다의 비릿한 내음을 양념으로 버물림의 맛이란. 순식간 술 열 댓 병이 사라지고 그래도 전부 멀쩡. 역시 분위기가 사람 잡나 봅니다. 시계가 새벽1시를 지나고 모두가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집니다. 새벽 4시경 에 소나기소리. 평상에 회장 부부가 자는데... 그래도 비몽사몽..아침7시. 회장이 "따개비"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드라이버 챙기고 검정 봉다리 들고 슬리퍼 신고..그날 진자 많이 잡았습니다. 아침 먹고, 방파제에 가서는 낚시 삼매경에 잠시 빠져보고..매운탕으로 점심 간단히 해결하고. 2시 30분경 대구로 출발. 오는 길 경주에 들러 커플 자전거도 타보고.. 대구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참 즐거운 1박2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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