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른 스키 경기장이 있습니다.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숲이어서 논란이 많았지만 '복원 약속'을 전제로 공사를 해서 간신히 지었던 시설인데요. 인공시설을 모두 걷어내고 숲으로 완전복원할지, 곤돌라와 운영도로는 남겨서 향후 관광 등에 활용할지 2주쯤 뒤 최종 결정됩니다.
정선 가리왕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른 스키 경기장이 있습니다.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숲이어서 논란이 많았지만 '복원 약속'을 전제로 공사를 해서 간신히 지었던 시설인데요. 인공시설을 모두 걷어내고 숲으로 완전복원할지, 곤돌라와 운영도로는 남겨서 향후 관광 등에 활용할지 2주쯤 뒤 최종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