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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우주를 갖고있고, 얇은 커튼 한꺼풀 을 벗겨내면 공간이 있음을 인정하면

그것이 인간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영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고, 만들어 왔어요.

이번편은 손태겸 감독님의 작품세계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어보았어요. 비록 짧지만 정말 알찬 내용들이 가득 담긴 회차!

저희 시즌 5의 마지막 게스트 초대방송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대도시의 사랑법은 여전히 OTT에서 절찬 상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