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HSP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HSP는 Highly Sensitive Person의 약어로, 고도로 민감한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예민한 사람이 환멸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정적인 뉴스를 대하는 각기 다른 자세 / 민감한 사람 vs 둔감한 사람, 누가 더 좋아? / 눈치 없는 척하면 진짜 눈치가 없어진다 / 인터넷 기사와 확증편향 : 이게 다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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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근황 토크 시리즈화 결정! 한 달 만에 찾아온 근황 에피소드에서는 3월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우연히 만난 우주먼지 청취자님 / 여전히 자기 절제 안 되는 3월 / 영화를 왜 할까 : 회피하고 싶은 마음과 돌파하고 싶은 마음 / 도서관을 즐기는 조금 이상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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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연을 모아 함께 털어보는 코너 우주먼지털이💭 그 네 번째 에피소드는 3월을 맞아 학생 먼지들의 고민으로 꾸려보았습니다. 3인의 학창 시절 추억팔이도 함께하시죠😇

✉️친구랑 급이 안 맞는다고 느껴요 : 우리 반 애보다 옆 반 애랑 친했던 이유, 친구 간의 우선순위로 상처 주고 상처받은 일들

✉️좋아하지도 않는 애랑 사귀는 게 돼버렸어요 : 고백 거절하고 왕따당한 경험,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는 내가 바보 같아요 : 수학 공부하며 힘들었던 기억, 재능이란 뭘까

✉️티가 날듯 말 듯한 플러팅 알려주세요 : 플러팅을 우리말로 정의해보기, 은근한 전화 플러팅 방법

✉️주변인들의 험담과 가십에 인류애가 사라져요 : 대화의 질과 인원수는 반비례한다?, 환멸 나지만 해야 하는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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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이사를 준비하는 까불이. 마침, 집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청취자님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취방을 구해본 경험과 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집 구할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조건 / 방 보러 가서 체크하면 좋은 것들 / 살아봤는데 좋은 & 살아보고 싶은 동네 / 자취하고 싶은 마음과 본가 살고 싶은 마음

📮우주먼지 스물두 번째 사연 에피소드 - 자취방 구하기 막막한 청취자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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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미워하는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쿠션어를 남용하는, 사회생활에 서툰, 외모에 목숨 거는, 글을 못 쓰는, 이런 나를 탓하는 나까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내가 미워하는 모든 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마다의 긁히는 포인트(긁?ㅎ) / 여자들의 자기혐오 : 수치심, 자기부정, 자의식과잉, 완벽주의 / 나를 덜 미워할 수 있는 임시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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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라이어 게임 대결로 시작합니다. 셋 중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러분도 맞혀보세요👾(본론은 10:53부터 + 모바일, PC, 콘솔, 보드게임 가리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게임(+방송 시청)을 취미라고 밝힐 때의 머쓱함 / 현질 요소, 자동 전투, 끝없는 레벨업이 덧없는 모바일 게임 / 좋아하는 & 안 좋아하는 장르 / 심즈로 일탈하고 동물의 숲으로 힐링하기 / 우리가 사랑하는 보드게임들

🕹️언급된 게임들 : 메이플 스토리, 심즈, 조이시티, 태번 마스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옛날 옛적에, 할리갈리, 루미큐브, 잇 테이크 투, 오버쿡!, 게임 피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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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2월은 어떠셨나요? 이번 에피소드는 100% 근황 토크로 꽉꽉 채워보았습니다.

입학 전에 영화 찍는 스파르타 대학원 / 연기 디렉팅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feat.햇살처럼 웃어주세요) / 늦깎이 신입의 회사 적응기, 그리고 쇼핑 중독 / 요즘 좋았던 콘텐츠와 시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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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없던 자의 설움 / 대학 시절부터 시작하는 자취방 변천사 / 룸메이트랑 살면 하루하루가 tmi 파티 / 각자의 인테리어 & 아웃테리어 취향 / 돌고 돌아 아파트. 아파트.

📮우주먼지 스물한 번째 사연 에피소드 - 자기만의 방을 갖고 싶은 청취자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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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애인 소개하기 vs 애인의 친구 소개 받기, 뭐가 더 어려우신가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친구들에게 애인을 소개하고 싶은, 그리고 소개하고 싶지 않은 이유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남친(or 남친 사진) 보여줘~'에 'No'는 정녕 안되는지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 / 퀴어 커플에게 있어 애인 공표의 중요성 / 단카방 따돌림 문제와 처신 방법

📮우주먼지 스무 번째 사연 에피소드 - 남친 소개 문제로 친구들과 멀어진 청취자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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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2025년의 첫 리뷰 콘텐츠는 영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입니다. 놀랍다 못해 경악스러웠던 이 영화의 좋았던 지점, 그리고 비판할 만한 지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안 본 사람을 위한 간단 줄거리 / 혐오의 시작은 타자화로부터 / 형식만큼 내용도 신선했다면 / 고어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다 이런 식인가요 / 다음 콘텐츠 리뷰 회의(미키17, 지브리, 고전 명작,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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