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 - 이번에는 강남알리의 꿈이야기, 소 뿔을 자른 알리의 당수(?)이야기.

[배우는 배우다:팁주세요] - 프로필은 이렇게.. 제작사에 프로필을 돌릴 때의 간단한 팁을 소개합니다.

[step by staff] - 돈 낸 사람이 제일 먼저? 톱 크레딧의 이면

[이번 생은 글렀나?:메이드 인 청테이프]- 김피디가 전하는 <순이> 제작 준비이야기, 사무실 마련하기

그리고 오래만에 하는[내 맘대로 광고]에선 11월17일 개봉예정인 박소현 감독님의 다큐 <야근대신뜨개질>을 소개

합니다.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여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1월 부터 구성을 다시 해서 새로 출발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재밌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개편부터 배우 강남알리님, 현직 영화 프로듀서 피곤한 피디 김PD님이 '애플박스와 청테이프'의 '청테이프'팀으로 함께 하시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코너

1. 몽중인- 꿈꾸는 영화인

2. 배우는 배우다 - 팁 주세요

3. step by staff- 영화와 관련한 짥고 굵은 기술정보

4. 이번 생은 글렀나? 프로젝트 - 메이드 인 청테이프 : 현직 피디를 통해 알아보는 영화제작 고군분투기

영화노조 주휴일 설문 공개, 계약기간이 없는 유기 계약서 ?, 영화판의 도급계약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산업의 도급계약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김현호 노무사 인터뷰 그리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미술팀의 도급계약 관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아수라에대한 좀 다른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김성수 감독의 선택, 더 못된 놈은 누구인가, 등 각자 영화에 대한감상을 전합니다.

아쉽게도 이번 에피소드 부터는 조재휘 평론가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준비를 좀더 해서 다음에 꼭 다시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방송은 내용도 길이도 많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예정작인 영화<아수라>의 김종민 라인피디님과 영화에 대한 얘기 그리고 현장이야기 함께했습니다.

활동시기가 가장 길었던 정일성 촬영감독의 계보(?)를 한번 훑어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노조 가족들과의 인사도 이어집니다 ~

*스포주의.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 대한 조재휘 평론가의 애정하는 마음이 잔뜩 펼쳐집니다~.

김종관 감독의 영화 [최악의 하루]에 대해 MC편과 조재휘 평론가의 보기드문 영화에 대한 간증 그리고 불현듯 떠오른 홍상수 감독에 대한 이야기. -위로를 건네는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최악의 하루]-

영화인 신문고 노현아 노무사님과 함께 영화 현장의 애매한 노동들에 대해 이야기 했고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인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