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조에서 운영하는 영화인신문고의 사례들을 언급하며 영화현장이 개선되고 있는 와중에도 아직 사라지지않은 나쁜관행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보조출연자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 마저 합니다.

한국영화 박스 오피스를 뒤집어 보는 코너로 한국영화 중 가장 하위 권의 영화를 골라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의 시작은 장현수 감독님의 오랜만의 작품 애비 라는 영화 입니다.

그리고 애비로 부터 시작된 오래전 한국영화를 들썩이게 했던 감독님들에 대한 좀 쓸쓸한 이야기.

조재휘 평론가와 함께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해 떠들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조재휘 평론가의 짤막한 엑스멘- 아포칼립스 리뷰도 이어집니다.

이번달은 청테이프팀의 이야기가 매주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한국영화에서 오랜 경력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장 실장님 중 한분이신 황현규 팀장님과 함께

분장팀이 어떻게 일하는 지 이해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이해했나 생각해봤습니다.

칸의 기억이 잊히기 전에 조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려했습니다.

일반인은 볼 수 없다는 칸영화제 이야기, 티켓팅의 어려움 (?)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잠을 못자 조감독의 상태가 메롱이어서 내용도 약간 메롱인듯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번 전주영화에에서 모더레이터를 맡기도 한 조재휘 평론가와 함께 이 번 전주영화제의 추천작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청테이프는 전주영화제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총3부작으로 마지막 3부는 일일업로드 용량 한계로

토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전주영화제 기간 중 급하게 녹음을 진행하다보니 핸드폰으로 녹음하여 음질이 다소 좋지 못합니다.

이 점 양해해주세요~

[코리아시네마 스케이프 ] 장편 다큐멘터리- 할매서랍,

[한국경쟁] 장편 디큐멘터리- 마담B

영화에 대해 각 감독님을 모시고 호텔 GV(?)를 진행 했습니다~

<마담B>의 차재근 프로듀서와 <마담B>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부산영화제 사태를 한번 짚어 봤습니다.

영화와 노동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시장과 CJ, 넷플릭스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근로기준법이 다루고 있는 영화와 우리가 근로기준법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

결국 우리도 사실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