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팀 의 구체적인 일과 촬영팀의 에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MC 편의 '내 맘대로 광고' 가 이어집니다.

촬영팀으로 현재 촬영팀 3rd로 일하고 있는 최연수 님과 함께 했습니다.

촬영팀의 일과 그 일로 인해 힘든 점, 힘쓰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나간 필름과 훅 들어온

디지털 카메라로 인해 생긴 촬영팀의 일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스태프 소개로 조우진 녹음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예정된 시간 보다 늦게 올린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음질, 음량의 문제 등으로 늦게 올리는 점 말씀드렸는데요. 문제가 가시진 않았습니다. 중반 이후 부분에 게스트의 목소리를 제외하고 다른 출연자 분들의 목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녹음기사님을 초대 해놓고 역대급으로 음질이 안 좋은 방송이 되었습니다.

고퀄의 음질을 기대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기술적인 문제점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상태가 이 지경임에도 올리는 것은 팟 캐스트를 고만 하도록 하는 또 다른 핑계가 될까우려 되어 일단 올려보자라는 심정으로 욕 먹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 깨끗한 음질과 분명한 이야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애청자중 한분인 한민규 음악감독님께서 문제된 음량부분을 수정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수정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방법을 알아내어 더 나은 것이 있다면 재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는 녹음팀이야기가 계속되고 오래간만에 미영이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

미영이에서는 미군정 당시 미국영화 독점배급을 담당했던 중아영화배급사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노조 영화보는 동아리'몽상가들'과 같이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2015년 257편의 한국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그 중 몇편의 영화에 대해 그리고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스태프들이 하는 영화이야기 시작합니다~

p.s) 1부와 2부 모두 제법 깁니다.

온전한 이야기를 보내겠다는 마음이 들으시는 분들께 인내심을 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흥행된 영화들과 오랜만에 복귀한 감독님들의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 했고

그런 영화들 틈에서 선전하고 있는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스태프들의 영화 이야기 2부

연출팀, 제작팀, 미술팀에 이어 영화 현장 사람들이야기 네번째로

그립팀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에겐 그립팀은 생소한 부서 일텐데요.

일반적으로 그립팀은 카메라를 이동시켜 움직이는 그림을 담당하는 부서라고 이해 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 밖에 현재 그립팀의 일과 빡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애청이 선정한 2015 영화판 10대 뉴스]

1. '애플박스와 청테프' 런칭

2. 영화근로자의 내용이 담긴 영비법 시행

3. 쌍천만 영화의 등장 한국영화 관객 4년연속 1억명돌파

4. 새로운 반공영화의 등장

5. 영화인 신문고 임금체불 신고 건수 역대 최대

6. 부산영화제 사태

7. 대종상 영화제

8. 영화노조 신임 위원장, 수석 부위원장 선출

9. 조합원이 쏘는 커피배달 진행

10. 영화노조 일일호프 시작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안지혜 아트님

김덕순 아트님

한국 최초의 아트 디렉터와 프로덕션 디자인 크레딧이 나오는 영화는?

쿠션 먹으면 다 만나는 영화판 : 반창고에서 만난 적이 있는 위원장과 김아트

아트 디렉터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차이는??

위원장의 개소리? : 최근 연평해전 크레딧에 感じ(간지)가 나온다?

빠삭이의 질문권 : 어떻게 영화 미술팀을 하게 되었나?

편도준의 뻘소리 : 간지의 여왕 손꼭지 미감 이야기와 프리 단계만 하는 아트도 있다.

안 아트께서 던지는 화두 : 왜 유리창 닦는 걸 미술팀을 시키나?

편도준의 뻘소리 : 충무로 야사 - JSA 판문점 세트장 연결이 튀었던 이유

빠삭이의 질문권 : 여초 현상이 많은 미술팀 성비에 대한 문제

김덕순 아트(남자)가 여자인줄 알고 여성스텝과 같이 방 배정을 받았던 에피소드 ㅋㅋㅋ / 운전 가능한 미술팀 남자 스텝을 우대하는 이유

외국 영화미술팀 보다 3배의 일을 하는 미술팀은 그만큼 임금을 받고 있나?

전체 총 버젯(제작비)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율

쉬는 날도 없이 빡세게 일하는 3대 개쓰리디 부서 미술팀의 노고와 고충 7가지

2부

-극노잼 미영이-

조선영화령 : 옛날에는 입장세가 있었다! 170% 입장세 ㅎㄷㄷ;;;

입장세에서 영화발전기금까지 (세금징수와 기금의 차이)

코우 쇼겐(洪相鉉) 선생님의 기고문 특집편은 다음 기회에...

-내 맘대로 광고시간-

정민 작가님의 어둠의 양보(어둠의 양초가 아닙니다;;;)

다큐창작소 김철민 감독의 불안한 외출 개봉 소식

추리문학 연구회 송년회 소식

잡아야 산다 오인천 감독 결혼식 안내

편도준의 개드립 : 마션은 청테이프(덕테잎)의 우수성과 위대함을 선전해주는 영화다! 화성에서도 통하는 우주적인 청테프!!

미술팀은 청테이프 보다는 양면 테이프를 많이 쓴다.

영국에서는 미술팀들이 전기톱을 들고 다닌다.

단편 SF작업을 하신 안 아트의 발언 :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미술이 돋보이는 SF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12월 23일 남영동 슘 '영화노조 10주년 일일호프"소식

격렬한 항의 때문에 이번회 몽상가들-먼저 찌르는 놈이 장땡 코너는 삭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