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영화 분야별 특집 첫 번째로 영화에 출연하는 등장인물들의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영화 등장인물에 관해 열일하는

인물담당 조감독 특집으로 <아이캔스피크>의 권지윤님 <염력>의 윤영우 님과 함께 했습니다.

인물조감독으로 오디션 진행의 노하우와 오디션 잘 보는 법, 오디션 에피소드, 최근 캐스팅 잘 된 한국영화는 어떤 영화 인지?

아역배우의 오디션 노하우등 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정수화랑의 박정수 랑장님과 화가이면서 배우이신 박상영 님과 함께 침해 받는 예술의 자유에 대해, 침해에 대처하는 예술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과연 온전한 예술의 자유는 보장 될 수 있는 것인지? 예술가로 살아가기의 고단함에 대한 음주 토크

추석연휴 중 10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정수화랑의 방정수 랑장님과 함께 자기복제가 표절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해 음주 토크로 이어집니다. 자기복제의 창작성과 자기표절 판단의 협소함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게스트로 촬영팀 하승우 님과 함께 영화이야기 그리고 방송드라마를 넘어 웹드라마등 다양해진 상영 플랫폼에 따른 노동환경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간의 영화노조 소식과 이수성 감독에 무죄를 선고한 얼토당토 않은 판결 이야기 그리고 문화예술노동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정수화랑 박정수 랑장님과 함께 하는 예술의 정의 그리고 게스트 화가 정일모가 전하는 예술을 설명하는 것의 어려움을 전합니다.

노예1호와 함께 콘텐츠 산업의 우라까이와 창작사이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

근로기준법 59조 특례로 인한 장시간 근로의 피해들, 장시간근로를 조장하는 사회,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는 스크린독과점에 대한 짧은 토론과 지금과는 다른 예전 극장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으로 재점화된 영화계 내 인권침해, 그건 연출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최근 상영중인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장산범>등에 대한 이야기와 극장 좌석시스템에 대한 상상. 장삼범과 공포영화, 그리고 현장의 오싹한 기억.

예술에 대한 예술수다이스트 박정수 랑장과 함께 이어지는 예술 수다 3번째, 또 다른 게스트 본능적 그림쟁이 전수민 작가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