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는 kobis(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으로 살펴본 개봉영화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로 노벗의 김광우 노무사님과 함께 노무사에 대한 이야기와 권팀장님이 전하는 신문고 소식으로 진행됩니다.

독립영화에 참여했던 두분의 연출부 스태프과 함께 영화제 이야기, 영화현장이야기.

오랜만에 소환된 왕가위 감독과 그로 부터 시작된 영화, 영화제의 추억, 그리고 익명의 독립영화 현장의 진귀한(?) 이야기

MC편, 빠삭이, 그리고 특별 게스트 위제트 님이 함께 했습니다.

영화산업의 서막, 기업영화의 시작 신필름, 그리고 신필름의 몰락과 검열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달의 청테이프도 강남알리 님과 김피디님이 참여 하지 못하셔서 위제트님이 함께 했습니다.

1. 편도준의 알림 소식 - 김피디, 강남 알리, 제임스의 다사다난 (多事多難)

2. 충무로 인물 열전 (빠삭이, 영화감독 신상옥, 최은희 그리고 오수미)

방송작가 노조를 준비하는 방송작가 분들과 함께 작가라는 이름뒤에 가려진 방송작가들의 노동현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교양프로그램 제작뒤의 숨은 이야기와 협찬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1. 박근혜 정부 문화정책 잡담

- 문화기본법, 문화융성위원회, 지역문화진흥법으로 짐작하는 박근혜정부의 문화정책

2. 영화인신문고

- 체불돌려막기 신공의 어느 제작사, 임금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한 스태프의 이야기

3. 대선을 앞둔 잡담

- 2012년 12월의 기억, 우리끼리 대선 전망

이번 주 청테이프는 지난 주에 이어 깜짝 게스트 위제트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빠삭이 님이 전하는 영화판 옛날이야기로 임화수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1. 제임스의 영화노조 단신

2. 위제트 조감독의 장편 영화 에피소드

3. step by staff - (빠삭이, 임화수 - 이승만 정권의 나팔수, 정치깡패, 그리고 영화인 일까?)

4월 첫 번째 에피소드는 [청테이프]팀 입니다.

이번달의 [청테이프]팀 에피소드는 강암알리와 김피디님이 촬영 및 영화개봉준비 등의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위진님과 함께 영화관 알바 노동자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1. 제임스가 전하는 영화노조 단신 - 시카고 타자기 & 시간 위의 집 - 촬영스태프 단신 소개 등

2. step by staff- 영화관 알바 노동자의 현실

이 번주 방송은 당초 계획과는 좀 달리 일종의 땜방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1.나이든 [로건]을 보고 느낀 동질감과 히어로 물 영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그리고 영화노조 사람들이야기,

2. 2017 임금및 단체협약 주요내용 소개

3.병가에서 돌아온 권팀장이 오랜만에 전하는 신문고의 여전한 체불이야기

페미니스트 촬영부 예솜님, 무언님과 함께 영화 이야기, 영화를 하게된 이야기, 영화현장의 성차별, 연기라 말할 수 없는 상식에 대한 이야기,

영화가 그렇게 대단하지 않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부당한 것에 대해 참지 말고 함께 이야기 하기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담았습니다